주거만족도 높은 테라스하우스…고급단지 이미지로 자리매김
분양시장에서도 인기 `쭉쭉`...청약경쟁률, 웃돈 상승도 `쑥쑥`
두산건설이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서 선보이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가 전가구 광폭테라스를 적용해 이목을 끌고 있다. 테라스가 적용된 아파트의 경우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해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때문에 11월 분양하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에도 높은 청약경쟁률과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어 이목을 끄는 것이다.
테라스는 단지 내 일부 평면에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희소가치 또한 높은 고급 특화설계로 통해왔다. 외부공간에 테라스를 설치해 채광과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같은 면적대비 더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두산건설에서 전 가구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에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글
전 가구에 광폭테라스가 제공되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총 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최상층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복층형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84㎡A~C타입 162가구와 4베이를 적용한 전용면적 84㎡D~I타입 110가구로 총 7가지 타입을 선보여 선호도 높은 84㎡ 단일면적에서도 수요자들의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화 했다.
실제로 테라스타입을 적용한 아파트의 경우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뽐내고 있다. 지난 8월 금강주택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서 분양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은 전 가구의 안방에 테라스를 조성해 정원, 텃밭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게 했다. 테라스타입의 인기로 641가구 모집에 무려 1만3909명이 몰려 21.7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성공했고 정당계약시작 닷새 만에 완판 됐다.
뿐만 아니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단지의 경우 분양권에 웃돈도 붙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김포한신휴 더테라스`의 분양권은 1층 저층부임에도 불구하고 테라스가 적용된 경우 다른 타입들 대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84㎡T 타입은 지난 8월 4억230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30.19%(3억900만→4억230만원)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84㎡A 타입은 10.12%(3억3800만→3억7220만원)의 상승률을 보여 둘은 무려 20.07%p의 차이가 났다. 여기에 84㎡T는 이달 4억52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돼 9620만원이 올라 1억가까운 웃돈이 붙었다.
분양권 거래에 있어서 전 세대에 테라스 공간을 공급한 경우에 특히 인기가 높다. 지난해 10월 정관신도시에서 분양한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에서는 전 세대 테라스공간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총 327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무려 3만6692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122.21대 1을 기록했다. 또 이달 전용 84㎡(5층)가 최고 36762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3억380만원) 대비 21.0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달 11월(21일 기준)에만 무려 115건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나 전 세대 활발한 매매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이러한 인기요인의 테라스뿐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 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신도시내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우선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정관면 월평리 월평교차 구간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의 정관선이 포함돼 있는 만큼 역세권 단지로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 역시 이 단지의 자랑거리다.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있고, 2㎞ 이내에 위치해 있는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는 사설학원가도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 등의 편의·문화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교육·편의·문화·공원·업무시설 등의 인프라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환경에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며 "최근 이 일대에 공급된 유사 컨셉의 테라스하우스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프리미엄까지 형성돼 있는 만큼 전세대에 광폭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의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25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시장에서도 인기 `쭉쭉`...청약경쟁률, 웃돈 상승도 `쑥쑥`
두산건설이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서 선보이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가 전가구 광폭테라스를 적용해 이목을 끌고 있다. 테라스가 적용된 아파트의 경우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해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때문에 11월 분양하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에도 높은 청약경쟁률과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어 이목을 끄는 것이다.
테라스는 단지 내 일부 평면에만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 희소가치 또한 높은 고급 특화설계로 통해왔다. 외부공간에 테라스를 설치해 채광과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같은 면적대비 더 넓은 공간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두산건설에서 전 가구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에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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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에 광폭테라스가 제공되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총 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최상층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들의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복층형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84㎡A~C타입 162가구와 4베이를 적용한 전용면적 84㎡D~I타입 110가구로 총 7가지 타입을 선보여 선호도 높은 84㎡ 단일면적에서도 수요자들의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화 했다.
실제로 테라스타입을 적용한 아파트의 경우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뽐내고 있다. 지난 8월 금강주택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서 분양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I`은 전 가구의 안방에 테라스를 조성해 정원, 텃밭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게 했다. 테라스타입의 인기로 641가구 모집에 무려 1만3909명이 몰려 21.7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성공했고 정당계약시작 닷새 만에 완판 됐다.
뿐만 아니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단지의 경우 분양권에 웃돈도 붙는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김포한신휴 더테라스`의 분양권은 1층 저층부임에도 불구하고 테라스가 적용된 경우 다른 타입들 대비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84㎡T 타입은 지난 8월 4억230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30.19%(3억900만→4억230만원)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84㎡A 타입은 10.12%(3억3800만→3억7220만원)의 상승률을 보여 둘은 무려 20.07%p의 차이가 났다. 여기에 84㎡T는 이달 4억520만원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돼 9620만원이 올라 1억가까운 웃돈이 붙었다.
분양권 거래에 있어서 전 세대에 테라스 공간을 공급한 경우에 특히 인기가 높다. 지난해 10월 정관신도시에서 분양한 `가화만사성 더 테라스`에서는 전 세대 테라스공간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총 327가구(특별공급 제외)에 무려 3만6692명이 몰려 평균 청약경쟁률 122.21대 1을 기록했다. 또 이달 전용 84㎡(5층)가 최고 36762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3억380만원) 대비 21.0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달 11월(21일 기준)에만 무려 115건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나 전 세대 활발한 매매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이러한 인기요인의 테라스뿐 아니라 단지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 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신도시내 자리잡고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우선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광역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정관면 월평리 월평교차 구간을 연결하는 총연장 12.9㎞의 정관선이 포함돼 있는 만큼 역세권 단지로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 역시 이 단지의 자랑거리다. 달산초, 방곡초, 부산중앙중 등의 학교시설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있고, 2㎞ 이내에 위치해 있는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는 사설학원가도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 등의 편의·문화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두산건설 분양관계자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교육·편의·문화·공원·업무시설 등의 인프라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환경에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추고 있다"며 "최근 이 일대에 공급된 유사 컨셉의 테라스하우스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프리미엄까지 형성돼 있는 만큼 전세대에 광폭테라스 설계를 적용한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의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 25일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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