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내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내일의 변화, 오늘에 담다`라는 주제로 창조경제 박람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창조경제 박람회에서는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특허청을 중심으로 718개의 벤처 스타트업이 전시에 참여합니다.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 첨단기술을 직접 체험해보고, 대기업과 중소 스타트업이 협력해 기술혁신을 이뤄내는 다양한 상생협력 사례도 마련돼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위한 민관 데모데이 행사도 열립니다.
스파크랩과 핀테크, 엑셀러레이터, 대학생 창업동아리 등 5개 기관이 6개 데모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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