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게임 콘텐츠를 PC의 큰화면으로 즐기다
제이앤피게임즈가 지난 7월부터 국내 독점 서비스 중인 PC용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 ‘미뮤’는 스마트폰용 게임 콘텐츠를 PC에서 구현해준다. PC환경에서 구글 계정만 있으면 게임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타사 제품대비 용량이 가볍고 빠른 구동, 강력한 퍼포먼스 등이 특징이다. 특히 멀티 디바이스 실행 지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편의성을 점점 확대하고 있어 강력한 성능·최적화된 실행이 필요한 모바일 게임을 과부하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의 개인정보 노출이 없도록 구글 계정의 개인정보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 인기 BJ의 유튜브 영상이 TV속으로!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인기 유튜브 콘텐츠를 IPTV 서비스 U+tv에 가상 채널로 편성, 검색 없이 리모콘 조작만으로 간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용자들는 가장 핫한 인기 BJ의 영상을 스마트폰이 아닌 대화면 TV로 깨끗하고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다.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로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은 스마트폰과 PC를 넘어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은 IPTV라는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되면서 영향력이 확대되고, 적극적인 콘텐츠 제작하게 되었다.
· 스마트폰 화면이 미러링을 통해 PC에 그대로 구현
알서포트의 스마트폰 제어앱 ‘모비즌’은 PC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미러링하고 또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의 모든 화면을 실시간으로 녹화할 수 있는 ‘화면 녹화’ 기능과 한 번의 터치로 캡처가 가능한 ‘스크린 캡처’ 기능 함께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폰 화면 녹화시 앱의 소리와 사용자의 음성까지 동시 녹음이 가능해 그 동안 별도의 장비를 통해 화면 녹화를 했던 사용자들에게 쉽고 편한 환경을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일상화 됐지만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거북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 등 여러 가지 건강 이상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때문에 위의 서비스들처럼 게임, 동영상 등 각 분야별 모바일 콘텐츠를 PC에서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이 끊임없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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