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서울지역 '3시간 배송서비스' 개시

장슬기 기자

입력 2016-11-29 11:12  



CJ대한통운이 스타트업 기업인 메쉬코리아과 손잡고 서울지역 3시간 배송 서비스를 개시합니다.

양사의 업무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과 계약을 맺고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에서 상품을 주문한 서울지역 고객은 출고 기준 3시간 또는 4시간 내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주문 당일 오후 10시까지 받아볼 수 있는 당일배송 서비스도 이용 가능합니다.

CJ대한통운이 고객 상품을 메쉬코리아의 물류센터로 전달하면 오토바이퀵을 통해 배송되는 방식입니다.

주문 상품은 15kg미만, 상자 세변의 길이가 각각 60cm 이하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배송추적도 가능합니다.

CJ대한통운은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향후 경인, 일산, 분당 등 수도권까지 제공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차동호 CJ대한통운 택배부문장은 "다양한 고객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배송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스타트업과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통해 물류산업 생태계의 긍정적 변화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