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인하대병원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베트남에서 의료지원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활동은 베트남 꽝아이성 지역 주민 1,350명을 대상으로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외과, 치과 진료를 실시하고 의약품도 지원했습니다.
특히 베트남 다낭 외국어대학교 한국어과 학생 12명이 의료통역으로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베트남 의료지원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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