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따뜻한 공연 무대에 오른다.
박진주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배우 박진주가 오는 3일 송도 신도시의 문화 예술 공간 트라이볼에서 열리는 ‘우리는 WE路위로’ 공연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우리는 WE路위로’ 공연에서는 영화 ‘써니’의 출연을 계기로 꿈꾸던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배우 박진주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주제로 연주, 음악을 통해 우리가 걸어온 길을 함께 나누고 따뜻한 위안이 되고자 한다.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진주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노영심과 정중화트리오가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무대에 오르게 된 박진주는 ”좋은 취지의 따뜻한 행보에 동참하게 돼 설렌다. 많은 분들과 행복한 시간 나누고 추억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소방관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열어온 따뜻한 재단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인천 지역의 소방관과 그의 가족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음악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박진주는 최근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신스틸러로 주목 받았다.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독특한 일상의 귀여운 모습을 ‘해피투게더’에서는 새로운 예능 블루칩으로 등극하며 호감도를 높인바 있다.
톡톡 튀는 밝은 연기와 타고난 끼를 바탕으로 맹활약 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우리는 WE路위로’ 공연은 12월 3일 오후 5시 인천 트라이볼에서 열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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