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은하-성소-유아-나영과 또 한 번 써니걸스로 뭉친다

입력 2016-12-03 10:53  



모모랜드 낸시가 스페셜 프로젝트 그룹 써니걸스로 또 한 번 팬들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

낸시는 오는 4일 방영 될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친구 은하, 우주소녀 성소, 오마이걸 유아, 구구단 나영과 또 한 번 스페셜 유닛 그룹 `써니걸스`로 무대에 설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써니걸스는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펑키한 리듬의 댄스곡 `택시(Taxi)`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써니걸스는 지난달 27일 `인기가요` 스페셜 음원 프로젝트인 `인기가요 뮤직 크러쉬`를 위해 장석진 PD와 히트곡 메이커인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합작으로 결성된 스페셜 프로젝트 유닛 그룹으로 등장부터 엄청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낸시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써니걸스로 깜짝 변신한 낸시에게 큰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더 좋은 무대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낸시가 속한 모모랜드는 타이틀 곡 `짠쿵쾅`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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