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구 테라스 제공에 특화평면…수요자 마음에 `쏙`
두산건설의 정관신도시 첫 진출작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가 6일(화)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가구 테라스 적용, 복층형 구조, 다락 등 높은 공간활용도를 앞세워 분양전부터 인기가 높았던 이 단지로 내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기는 남달랐다. 지난 25일(금) 개관한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3일 내내 2만 9000여명이 몰리며 청약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픈 첫날에는 7000여명, 둘째날 1만여명, 셋째날 1만 2000여명이 방문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 가구가 주택시장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의 중형으로 이뤄지다 보니 3~40대의 젊은 수요층들이 두드러졌고, 모델하우스를 둘러본 사람들은 평면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청약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로 선호도 높은 두산위브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상품과 입지 등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84㎡형에 전 가구 테라스가 적용된다. 세대별 테라스에서는 노천카페나 바비큐 파티, 아이들과 천문관측 등 가족이 모여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A~C 타입은 복층형 구조로 설계해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 D~I 타입은 4-Bay평면 구조에 다용도 팬트리 공간이 제공되는 등 기본 제공빌트인 가구가 공간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 되었다. 특히 최상층(C, F, G타입)에는 다락이 제공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 시켜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부산 일대에서도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두산건설의 정관신도시 첫 두산위브로써 전가구에 테라스가 적용하는 등 단지 희소성과 입주민을 위한 주거 프리미엄에 신경 쓴 작품이다"며 "교육·편의·문화·공원·업무 등 입지환경도 우수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문의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272가구로 구성된다. 구조별로 살펴보면 복층형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84㎡(A~C) 162가구와 4Bay 구조인 전용면적 84㎡(D~I) 11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6500여㎡)과 좌광천수변공원(7.8km)이 있다. 이에 높은 녹지율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산책,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접근성이 좋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마련되어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km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의 이동이 20분대에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부산광역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정관면 월평리 월평교차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의 정관선이 포함돼 있어 역세권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다.
여기에 학교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 2km내 위치한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등의 편의·문화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오는 12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를 받는다. 당첨자는 13일(화) 발표하고, 계약기간은 19일(월)~21일(수)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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