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와 하남 미사리 사이에 있는 한정식 맛집 `진진반상 강동점`이 시즌2를 출시했다. 작년 8월 선보인 시즌1에 이은 첫 메뉴 개편이다.
시즌2는 기존의 간장 게장, 돼지 불고기, 고등어 무우 조림, 우렁 쌈장, 말린 가지 조림, 감장아찌 등의 메뉴에 특진진반상의 경우 소불고기 전골과 닭마늘튀김이 추가된 구성이다. 녹두 빈대떡, 황태구이, 두부김치, 수육, 궁중 갈비찜 같은 단품 메뉴도 추가됐다.
한정식 전문점 `진진바라`의 한상차림 전문점 `진진반상 강동점`은 180석 규모와 고급 한식 레스토랑 분위기에 개별 룸도 많아 강동구, 하남 미사리 인근에서 회식이나 가족 모임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영양소가 균형있게 갖춰진 30첩 반상을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동일한 금액에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가성비 좋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하게 즐기기 좋은 소불고기 전골 메뉴를 추가했다. 단품 메뉴도 다양해져 연말 송년회 모임을 위한 메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돼지불고기, 소불고기 전골을 제외한 모든 반찬이 리필 가능해 정해진 예산 안에서 푸짐하게 먹는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면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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