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김지한, 일일 홍보 요정 등극 …깨알 포즈로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6-12-07 08:55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김지한이 일일 홍보 요정에 등극했다. 다양한 포즈의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하며 드라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

7일 오전 김지한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에는 “바쁜 촬영 중에도 빼놓지 않고 꼭 본방을 사수하는 김지한씨! 여러분들도 지한씨와 함께 본방사수 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김지한의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한은 깨알 같은 다양한 포즈로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휴대폰과 TV로 본방을 시청하는가 하면, 손가락으로 TV를 가리키며 반짝이는 눈빛을 보내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한 것.

이와 함께 김지한은 휴대폰을 지그시 응시하는 그윽한 눈빛과 날렵한 콧날, V라인 턱선을 뽐내며 뭇 여심을 설레게 만드는 것은 물론,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석훈이가 석훈이를 보고있으니까 뭔가 신기하다ㅋㅋ”, “콧대랑 턱선이 휴대폰 찌르겠어~! 저 턱선 때문에 방송 볼 때마다 설렌다니까!”, “대기실에서는 이런 모습이구나~ 카메라 밖에서도 훈훈하네”, “본방사수 안 할 수가 없네요! 매일 매일 챙겨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오고 있다.

이렇게 김지한이 셀프 홍보대사로 변신해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한편,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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