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논단` 최순실의 최측근인 차은택을 다룬 ‘본격연예 한밤’ 최고 시청률이 11%까지 치솟았다.
지난 6일 저녁 첫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은 가구 시청률 6.4%(AGB닐슨코리아, 수도권), 2049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2.7%를 기록한 KBS 뉴스9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문화계 비선실세로 타락한 아티스트’ 차은택 감독편을 다루는 VCR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무려 11.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기도 했다. 이는 ‘큐레이터’로 불리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포진된 색다른 패널 구성으로 기존의 연예 정보 프로그램과는 다른, 심층적인 연예 뉴스 전달을 목표로 하는 ‘본격연예 한밤’의 차별화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강정호 선수의 음주운전, 2016년을 위로하는 촛불집회에서 불리는 노래, 푸른바다의 전설 비하인드 스토리, 비선실세 드라마, 타락한 아티스트 차은택 감독 등의 내용이 방송됐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