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소비자의 날'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

김민수 기자

입력 2016-12-07 15:20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제21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농협생명은 지속적인 소비자중심경영의 실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8개 단체만이 수상할 수 있는 단체부문 표창에 금융회사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주경돈 NH농협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어떠한 기업이든 소비자를 보호하고, 소비자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것에는 `과유불급`이 없다"며, "NH농협생명은 앞으로도 소비자를 보살피고, 소비자를 생각하며, 소비자를 존중하는 기업의 길을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비자의 날` 기념 표창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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