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해전 액션 모바일게임 ‘해전스트라이크’가 새로운 전함 추가와 함께 군함 밸런스 조절 등 내용이 담긴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전스트라이크’는 이번 업데이트로 대규모의 전함을 추가한다. 개발로 획득할 수 있는 영국의 에든버러, 뱅가드나 미국의 렉싱턴, 노스캐롤라이나, 그리고 독일의 비스마르크 등과 함께 뽑기로 획득할 수 있는 독일의 샤른호르스트, 일본의 히나타, 중국의 낙양호 등이다. 이처럼 대규모의 군함 추가를 통해 수집의 재미를 더하고 보다 다양한 전투 양상을 꾀할 전망이다.
그리고 군함 추가와 함께 군함 밸런스를 조정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기존의 불균형을 맞추고 유저들이 좀 더 컨트롤의 손맛과 전략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모든 미국계 항공모함 폭격기의 관통률이 소폭 상승되고 일본계 항공모함 폭격기의 관통률이 소폭 감소, 모든 구축함의 피명중 확률이 소폭 하향되는 등의 내용으로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유저들이 불편함을 느꼈던 버그나 오류들을 수정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전함을 추가하는 부분, 밸런스 조절이 핵심 내용으로 유저들이 보다 다양한 전함의 전략성을 즐기며 보다 컨트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려는 의도로 실시했다.”며, “해전스트라이크에 많은 의견을 남겨주셔서 계속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업데이트를 이렇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니만큼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유저분들을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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