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지난 9일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오늘(11일) 오후 5시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곽범국 사장이 주재하고 임원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유관기관, 시장과 소통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는 금융당국의 인식을 공유했습니다.
공사는 `금융시장 선제대응반`을 중심으로 부보금융기관과 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내부 컨틴젼시 플랜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미국 금리정책 변동가능성 등 대외리스크 요인에 대해 금융당국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는 등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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