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토트넘에 1-0으로 승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트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의 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결승골을 기록했다. 오른쪽 윙 포워드로 나선 미키타리안은 맨유의 공격의 축으로 활동하며 전방에서 활약을 펼치다 전반29분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맨유는 리그 다섯 경기 만에 홈에서 승전고를 올렸으며 리그 4경기 만의 승리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