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채윤과 대만 탑배우 진백림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채윤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제이슨과 변작가 출판기념파티”라는 글과 함께 진백림과 찍힌 영화 ‘목숨 건 연애’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송민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목숨 건 연애’는 하지원을 비롯해 천정명, 진백림이 주연을 맡아 제작단계에서부터 뜨거운 관심을 일으킨 작품이다.
송채윤은 한국의 코난 도일이라 불릴 만큼 유명한 추리소설작가, 변소정 역할을 맡아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으로 오는 12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