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운동 모습 화제.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
`축구 스타` 크리스타이누 호날두가 유연한 몸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호날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호날두가 한 발로 중심을 잡고서 다른 발을 들어 올리고있다.
마치 피겨 퀸 김연아의 장기인 `비엘만 자세`를 보는 듯 하다.
사실 이 동작은 인도에서 유래된 `나타라자 자세`다. 허리 유연성을 극대화한 최고난도 요가다.
사진을 본 팬들은 "호날두 축구와 요가를 접목하디니~ 놀랍도다" "역시 우리형~" "김연아의 비엘만 기술이 떠올라" "호날두는 노력형 천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