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 스테이는 `공간이 위로가 되다`라는 의미로, 의식주 환경을 모든 소비자가 편안하게 누릴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위해 에몬스는 일상생활에 첨단기술을 내장해 더욱 스마트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에몬스 매트리스에 설치된 `웰 슬림 센서`는 비접촉식 센서를 통해 몸에 부착하지 않고도 자는 동안의 심박수와 호흡수, 코골이 변화 등을 휴대폰 앱으로 전송해줍니다.
또한 수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모션베드`가 자동으로 움직여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도하고 습도와 조명까지도 조절해줍니다.
추가로 선보인 `브레인 케어 베드`는 엠씨스퀘어와의 기술제휴로 빛과 소리를 통해 최적의 수면 상태를 유도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밖에도 에몬스는 소파와 식탁의 품질을 높이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를 높였습니다.
신제품인 `스타일리쉬-그레이` 시리즈는 그때 그때 필요한 모듈을 구매해 조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본 옷장부터 이불장, 화장대장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가구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성제 에몬스 사장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스마트한 공간을 창조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춘 명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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