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바로 옆, 하남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 이달 중 분양

입력 2016-12-14 14:39  

-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연면적 27만㎡의 대형 지식산업센터.. 상일IC, 하남IC등이 인접해 광역교통 탁월
-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 등이 적용된 첨단설계 지식산업센터



서울과 바로 인접한 하남지역에 대규모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라 주변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하남지역 내 대형 지식산업센터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가 분양된다. 단지는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지역현안사업1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연면적 270,060㎡, 지하 2층~지상 15층의 대규모로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와 지원시설, 판매시설 등이 공급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강동과 가까운 입지로 차량으로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와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와 인접하여 광역교통망 접근성이 우수하다. 수도권 간선급행버스(BRT)가 운행 중이며, 지하철 5호선 상일동-미사 구간(2018년 예정)과 미사-검단산 구간(2020년 예정), 지하철 9호선 3차구간(2018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대로변과 2면이 접해있으며, 공공택지인 미사강변도시가 바로 옆에 있어, 외부 접근성이 우수하다.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업무활동에 최적화된 설계가 장점이다. 인근 지식산업센터에서 보기 힘든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과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이 적용돼 호실 안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물류이동의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 인근 미사강변도시의 지식산업센터 층수 제한인 10층보다 높은 15층 건물높이로 보다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설계를 선보인다. 여기에 최대 층고 5.4m로 탁 트인 업무공간을 제공하며, 바닥하중도 최대 ㎡당 1.5톤으로 안정성까지 높였다.

1층에는 오픈 스테이지가 생기며, 옥상층은 입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외휴게공간으로 꾸며져 업무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높은 미래가치도 돋보인다.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지역현안사업 1지구 내에 위치해 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공동주택 부지에 약 1,300여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또 지역현안사업 2지구에도 도시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며, 바로 연접한 미사강변도시에는 약 3만 7천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다. 특히, 미사강변도시와 서울 강동지역에서 출퇴근이 편리해 우수인력 확보도 용이하다. 여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스타필드하남`이 올해 9월에 개장하면서 더욱 지역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스타필드 하남`은 원데이 쇼핑, 문화, 레저, 위락, 관광, 힐링의 복합 체류형 공간이다. 축구장 70개에 달하는 연면적 46만㎡(13만9000평)으로 약 1조원이 투자된 대규모 사업이다.

분양관계자는 "`하남테크노밸리 U1 center`는 개발호재가 많은 하남지역의 대형 지식산업센터로 뛰어난 광역교통망과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동 375-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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