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현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그녀의 연애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그녀는 "저돌적이기는 하다. 한편으로는 소심한 면도 있어서 사귀고 나면 되게 저돌적으로 변하는데 그 전까지는 행동에 옮기지 않는 것 같다. 뭔가 내 임자가 되면 `이제 괜찮다`라고 생각하지만 이전엔 섣불리 나서지 못한다고 할까. 그런데 이제는 그러지 않으려고 한다.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15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현빈과 강소라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 남짓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돼 무척이나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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