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메이 소속 아티스트들이 따뜻한 연말 행사를 진행한다.
위드메이 측은 “오는 18일 아나운서 김현욱, 배우 이희진, 백보람, 이슬비, 김리나, 안지혜, 심윤보, 유준홍, 백준서, 가수 스누퍼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명동에서 구세군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행사는 추운 겨울 소외 계층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결정되었으며, 소속 아티스트들이 먼저 솔선수범 해 모금을 기부하고 당일 모금된 금액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회에 기부된다.
이날 행사는 김현욱의 MC로 진행되며, 스누퍼의 공연과 함께 스타들과의 프리허그, 셀카 등 가까이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좋은 의미로 사용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위드메이 아티스트들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