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솟는 전세값으로 서울을 떠나 경기도 등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전세난민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많은 세입자들이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는데다 마땅한 전세 매물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며 `깡통전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수도권 단독주택 거래량이 지난 해 대비 52% 증가하였고 계속되는 저금리로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는 양상이 줄어들지 않아 전세난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전원주택하면 도심과 단절된 주거시설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었지만 최근에는 도심과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의 타운하우스가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남양주 타운하우스 `산들전원마을`이 남양주 화도읍에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아파트 중심의 주거형태에서 느끼는 단조로움, 삭막함, 층간 소음 등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스트레스 없는 전원생활 뿐 아니라 아파트의 장점인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장점인 쾌적함을 갖춘 타운하우스로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천마산 자락에 위치한 산들전원마을은 사계절 자연을 누리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운 대리석으로 현관바닥과 아트월을 장식했으며 최고급 자재를 활용해 격조 높은 고품격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집 앞 정원 또한 제공하고 있어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지정학적 장점은 `산들전원마을`의 가치를 극대화 했다는 평가다.
강남과 3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고 잠실까지 20여분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중이다.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및 화도 고속도로 왕복4차로가 완공예정으로 더 편리한 교통편을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행정타운, 스타필드하남, 골프장, 캠핑장 등이 주변에 있어 다양한 쇼핑, 문화, 관공서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화도체육 문화센터 및 박물관이 위치해 있음은 물론 인근5분거리에 산림욕장이 2017년에 들어설 계획에 있어 힐링라이프를 즐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젊은 부부들의 관심사인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바로 옆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중고등학교 또한 부근에 있어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수험생 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이유는 농어촌특별전형이 가능한 점 때문이다.
분양 담당 관계자는 "서울 생활을 누리면서 청정 자연 거주 환경까지 즐길 수 있는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 매물을 구하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전원 생활을 추구했지만 서울 도심 생활도 포기할 수 없었던 기존 수요층의 갈증을 해결해 줄 특화된 타운하우스 매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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