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상업시설 공백 채우며 은평뉴타운 중심상권 자리매김
대형 복합쇼핑몰 효과로 일대 아파트 값도 수천만원 웃돈 행진
롯데가 선택한 알짜 입지 최대 수혜 상가 분양 문의도 급증
서울 서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몰 은평 개장으로 일대 부동산 몸값이 뛰고 있다. 대형사 브랜드 파워와 함께 그동안 부족했던 상업시설의 공백이 채워지면서 은평뉴타운 중심 상업업무지구로 급변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대형 복합쇼핑몰 효과가 일대 부동산 몸값을 들어 올리면서 인근 수혜단지로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롯데몰 은평 오픈 후 구파발역 일대 주말 풍경은 달랐다. 구파발역과 연결된 서울 서북상권 첫 지역밀착형 복합쇼핑몰 롯데몰 은평 개장으로 젊은층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몰렸다. 쇼핑몰, 마트, 시네마, 키즈파크 등 다양한 문화, 레포츠 시설이 갖춰지자 일대 집객효과를 높이면서 은평뉴타운 일대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실제로 롯데몰 은평 오픈과 맞물려 인근 부동산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가 선택한 알짜 입지에 대한 검증된 안정성까지 더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앞서 삼송·원흥지구의 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라 일대 집값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는 등 성공 사례도 롯데몰 은평 일대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1월~10월 아파트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거래량만 4302건으로 2012년 거래량(1649건)과 비교해 2~3배 가량 증가한 폭이다.
일대 아파트값에는 수천만원 웃돈도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롯데몰 은평 도보권에 위치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전용 59㎡A 주택형은 분양가(3억5040만원)보다 3000만원 가량 오른 3억8320만원에 거래됐다.
진관동 일대 A공인중개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롯데몰 개장 효과로 구파발역과 도보권에 위치한 아파트의 경우 급매물을 시세와 비슷하게 내놔도 손바뀜이 빠를 정도다"면서 "롯데몰 오픈 전후로 일대 부동산 경기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몰 은평 인근 수익형 부동사 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롯데몰 은평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알짜 입지에서 분양 중인 `신한 헤센 스마트 상업시설`도 최근 최대 수혜상가로 주목받으면서 방문객들과 문의전화가 급증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서북부 최대 상권인 롯데몰 은평 오픈 후 분양홍보관을 찾는 고객들과 분양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형쇼핑몰 입점에 따라 상가투자의 중점인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한 최대 수혜상가로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도 좋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더욱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가톨릭대학 은평성모병원과 소방행정타운도 이 상가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오는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들어서는 가톨릭대학 은평성모병원은 서북부 최대 의료기관으로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약 20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할 예정이다.
또 서울 각지에 흩어져 있는 소방학교, 특수구조단 및 소방재난본부 등을 한 곳에 모으는 세계 유일의 종합소방센터인 소방행정타운(2022년말 완공 목표)도 도보 300m 거리에 있어, 약 6만 60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 경쟁력을 높일 특화설계도 신한 헤센 스마트 상업시설의 장점이다. 내부도로변 1층 상가는 은평뉴타운 상가 최초로 전후면 출입문을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주차장 상가 후면에 마련된 출입문을 통해 오피스텔 거주자뿐만 아니라 상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은평뉴타운 신한 헤센스마트와 연결된 이동로로 선큰가든을 설계해 쾌적한 휴식공간과 함께 입주민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상가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신한 헤센 스마트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만8305㎡ 규모다. 점포는 전용면적 20㎡~115㎡, 총 34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106번지 메이플카운티 2차 1층 104호에 있으며, 현재 분양상담 및 방문을 사전 예약제로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대형 복합쇼핑몰 효과로 일대 아파트 값도 수천만원 웃돈 행진
롯데가 선택한 알짜 입지 최대 수혜 상가 분양 문의도 급증
서울 서북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롯데몰 은평 개장으로 일대 부동산 몸값이 뛰고 있다. 대형사 브랜드 파워와 함께 그동안 부족했던 상업시설의 공백이 채워지면서 은평뉴타운 중심 상업업무지구로 급변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욱이 대형 복합쇼핑몰 효과가 일대 부동산 몸값을 들어 올리면서 인근 수혜단지로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롯데몰 은평 오픈 후 구파발역 일대 주말 풍경은 달랐다. 구파발역과 연결된 서울 서북상권 첫 지역밀착형 복합쇼핑몰 롯데몰 은평 개장으로 젊은층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몰렸다. 쇼핑몰, 마트, 시네마, 키즈파크 등 다양한 문화, 레포츠 시설이 갖춰지자 일대 집객효과를 높이면서 은평뉴타운 일대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실제로 롯데몰 은평 오픈과 맞물려 인근 부동산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가 선택한 알짜 입지에 대한 검증된 안정성까지 더해 실수요자와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앞서 삼송·원흥지구의 신세계 복합쇼핑몰 입점에 따라 일대 집값에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는 등 성공 사례도 롯데몰 은평 일대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1월~10월 아파트 거래량은 꾸준히 증가하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거래량만 4302건으로 2012년 거래량(1649건)과 비교해 2~3배 가량 증가한 폭이다.
일대 아파트값에는 수천만원 웃돈도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롯데몰 은평 도보권에 위치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전용 59㎡A 주택형은 분양가(3억5040만원)보다 3000만원 가량 오른 3억8320만원에 거래됐다.
진관동 일대 A공인중개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롯데몰 개장 효과로 구파발역과 도보권에 위치한 아파트의 경우 급매물을 시세와 비슷하게 내놔도 손바뀜이 빠를 정도다"면서 "롯데몰 오픈 전후로 일대 부동산 경기가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몰 은평 인근 수익형 부동사 시장도 활기를 되찾고 있다. 롯데몰 은평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알짜 입지에서 분양 중인 `신한 헤센 스마트 상업시설`도 최근 최대 수혜상가로 주목받으면서 방문객들과 문의전화가 급증하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 서울 서북부 최대 상권인 롯데몰 은평 오픈 후 분양홍보관을 찾는 고객들과 분양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대형쇼핑몰 입점에 따라 상가투자의 중점인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 확보에 유리한 최대 수혜상가로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도 좋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더욱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가톨릭대학 은평성모병원과 소방행정타운도 이 상가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오는 2017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들어서는 가톨릭대학 은평성모병원은 서북부 최대 의료기관으로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약 20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할 예정이다.
또 서울 각지에 흩어져 있는 소방학교, 특수구조단 및 소방재난본부 등을 한 곳에 모으는 세계 유일의 종합소방센터인 소방행정타운(2022년말 완공 목표)도 도보 300m 거리에 있어, 약 6만 60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 경쟁력을 높일 특화설계도 신한 헤센 스마트 상업시설의 장점이다. 내부도로변 1층 상가는 은평뉴타운 상가 최초로 전후면 출입문을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주차장 상가 후면에 마련된 출입문을 통해 오피스텔 거주자뿐만 아니라 상가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은평뉴타운 신한 헤센스마트와 연결된 이동로로 선큰가든을 설계해 쾌적한 휴식공간과 함께 입주민 배후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상가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신한 헤센 스마트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만8305㎡ 규모다. 점포는 전용면적 20㎡~115㎡, 총 34개 점포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106번지 메이플카운티 2차 1층 104호에 있으며, 현재 분양상담 및 방문을 사전 예약제로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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