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앱쇼코리아'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번 앱쇼코리아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만든 앱과 AI나 VR이 접목된 앱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주비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한글을 한글로'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온라인과 모바일 상에서 많이 쓰이는 신조어를 검색하고 교정해 줍니다.
사고력 퍼즐게임 '센터 오브 그래비티' 앱도, '책첵'이라는 무선인식 기반 도서관리 서비스 앱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앱 개발 경진 대회 대상 수상작입니다.
본상 수상작 중 6개 팀이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6 앱쇼 코리아'에 참가합니다.
앱쇼 코리아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한국경제TV가 만든 증권앱 '주식창'은 날로 기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주식창' 앱은 다른 주식 관련 앱보다 시세 변동을 반영하는 속도가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경제TV에 방송되는 내용과 다양한 투자 관련 콘텐츠도 '주식창' 앱을 통해 제공됩니다.
'2016 앱쇼코리아'에서는 인공지능을 접목해 만든 공학용 앱도, VR을 통해 해외봉사 활동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술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앱쇼코리아'는 앱 전문 전시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IT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역동적으로 변하는 우리 삶과 경제에 새 패러다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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