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박찬열, 추위도 녹여버리는 촬영장의 비타민

입력 2016-12-20 14:41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의 박찬열이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난로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미씽나인’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슈퍼스타 이열로 분하는 박찬열은 뛰어난 비주얼은 기본 연주실력과 작곡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 그의 낙천적인 성격과 친화력은 험난하고 고된 무인도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분위기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게다가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그가 보여줄 정의로운 면모는 무인도에 함께 추락한 일행에게 변화를 가져준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박찬열(이열 역)은 이열(박찬열 분)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촬영 중인 만큼 실제로도 촬영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며 주위를 밝히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그의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 상황.

또한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극 중 무인도 생활 중에도 이열이 밝은 에너지로 조난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것처럼 박찬열의 에너지 또한 많은 스태프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미씽나인’ 관계자는 “비행기 추락사고와 무인도 표류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이열 캐릭터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적절하게 상쇄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이다. 박찬열이 캐릭터의 역할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연기하고 있으며 쉬는 시간에도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며 “정말 이열 그 자체가 된 것 같아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처럼 ‘이열’이라는 꼭 맞는 옷을 입은 박찬열은 카메라가 꺼져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미씽나인’ 속 그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전대미문의 비행기 추락사고와 무인도 표류기라는 소재로 생존자의 증언을 통해 은폐된 진실과 숨겨진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고립된 환경에서 생존을 두고 벌이는 사투 속에 드러나는 인간군상의 다양한 모습을 치밀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인도의 어둠을 밝힐 박찬열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은 ‘역도요정 김복주’ 후속으로 오는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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