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0여 회원사대표(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선출과 함께 2017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이 의결됐습니다.
심광일 신임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실물경제 침체와 정부의 부동산규제 강화로 인해 중견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회원업체들이 지금의 위기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민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