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 비서실장 박준하 역을 열연 중인 이해준의 팬들이 영하의 날씨에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핫팩을 선물했다.
배우 이해준의 팬클럽 회원들이 영하의 날씨에 야외 촬영으로 고생 하는 드라마 ‘언제나 봄날’ 촬영 스태프들에게 전달할 핫팩을 소속사인 더퀸AMC㈜ 사무실을 통해 지난 16일 촬영장에 전달했다.
특히 핫팩을 전달한 지난 16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로 계속되는 추위에 야외 촬영이 진행된 날로 배우 이해준이 직접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팬들의 따뜻한 마음을 받은 이해준은 “팬 여러분들이 준비해주신 핫팩으로 ‘언제나 봄날’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나 힘들고 슬픈 순간 언제라도 함께 공감해주고,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항상 고맙고,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해준은 촬영 현장에서 함께하는 스태프들에게는 “오늘 같이 추운 날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시는 우리 드라마팀 스태프 분들~ 늘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모두!!”라는 감사의 마음과 건강을 챙기기도 했다.
한편, 이해준은 MBC 일일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은 매일 아침 7시 50분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