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북 구미시에서 분양한 `쌍용 예가 더 파크`가 개발호재 등으로 지역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쌍용 예가 더 파크`는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 확장단지 6블록에 짓는 아파트로 지하2층, 지상15~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5㎡로 구성된 총 757가구 규모입니다.
구미 확장단지는 수자원공사가 전국 5곳에서 조성하고 있는 수변도시 택지 가운데 하나로 연구와 주거, 문화시설을 갖춘 인구 3만3천명의 신도시로 조성됩니다.
특히 구미지역 최초 산업단지 배후의 계획적인 택지개발과 주거 중심의 단지 개발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쌍용 예가 더 파크`는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4베이 혁신평면과 다양한 수납공간, 내진설계까지 적용한 점이 특징입니다.
오는 2019년 3월 개교될 예정인 인덕중을 비롯해 확장단지 내에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이 추가로 설립될 예정입니다.
단지안에는 생태연못과 팜가든, 캠핑장 등이 들어서며 단지 산책로, 지상에 차가 없는 데크식 주차장 설계, 맘스스테이션 등이 적용됩니다.
옥계 상업지구까지 차로 2분거리에 위치했고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 구미IC 등을 통한 이동이 편리합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구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으로 선호 주거지역인 옥계지역과 인접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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