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염창`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0층, 6개동, 전용면적 51~84㎡로 구성된 총 499가구 규모입니다.
지하철 9호선 급행 정거장인 염창역의 역세권 단지로 주변에 염창초, 염경중, 영일고 등이 있고 목동 학원가도 이용이 편리합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1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입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한 염창동은 한강의 자연환경과 목동의 생활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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