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마마는 2017년 첫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전 신청 접수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내년 1월 12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으며 7호선 상봉역에 위치한 커피마마 본사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2017년을 맞아 실시하는 창업비용 추가 지원 혜택을 적용할 예정이며 2017년 한 해 어느 때라도 창업 의사가 있다면 가맹비, 교육비 등 총 1,100만원의 창업비용 면제 혜택에 간판비와 기기비용 등 총 600만원의 창업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16년간 소자본 카페 창업의 노하우를 지닌 커피마마는 그 동안의 사업 설명회에서 고유의 상권분석 시스템을 바탕으로 임대료 등의 고정비를 줄이고 매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면 상권 입점 전략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이번 새해 첫 설명회를 가짐으로써 창업희망자에게 좀 더 나은 조건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창업주들을 위해 많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커피마마 창업 설명회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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