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강남, 환공포증 딛고 재능 발견? 강판 보고 “소오름”

입력 2016-12-30 18:48  



‘정글의법칙’ 인턴 강남이 환 공포증을 뜻밖의 능력으로 탈바꿈했다.

30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는 족장 김병만이 반합 뚜껑에 구멍을 내 그럴듯한 강판을 만든다.

김환은 잘 만들었다고 감탄했지만, 강판을 보자마자 기겁한 강남은 “형, 나 이거 못 봐. 환 공포증”이라고 외치며 시선을 돌렸다.

강남의 반응에 구미가 당긴 형들이 계속 강판을 들이밀며 놀리자, 강남은 “소름 막 돋고 장난 아니다.”라며 팔을 보여줬다. 하지만 김환은 “소름이 하나도 안 돋았다”고 부정했다.

결국, 강남은 “강판 한 번 더 보여줘요.”라며 자진해서 강판을 뚫어지게 쳐다봤고, 실제로 바로 소름이 돋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소름 돋는 재능 공개를 위해 환 공포증까지 참아 낸 강남의 엉뚱한 매력은 30일(오늘)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