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머슬마니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손소희와 공민서, 그리고 그들을 키워낸 명세영이 남성 월간지 MAXIM(맥심) 한국판 2017년 1월호를 장식했다.
손소희와 공민서는 지난해 11월 19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골든너켓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 대회` 모델 부문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그리고 이들을 키워낸 조력자는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 회장 명세영. 셋은 대회가 끝난 후, 미국 네바다 주에 위치한 레드락 캐년(REDROCK CANYON)과 라스베이거스 시내에서 MAXIM 화보를 촬영하며 섹시미를 뽐냈다.
로드FC 라운드걸 출신인 공민서는 작년 9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회에서 스포츠모델 톨 부문 1위, 미즈 비키니 톨 부문 1위,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 MAXIM 특별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경남 미 출신인 손소희는 작년 11월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맥심(MAXIM) 1월호에는 라붐의 솔빈, 블락비의 유권과 피오, 섹시 걸그룹 스위치, `이웃집 커버걸`로 화제를 모은 미스맥심 화보 등이 담겨있다.
<사진 = 손소희, 명세영, 공민서 / 사진 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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