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 감성으로 귓가 적셨다

입력 2017-01-02 08:38  



감성 보컬 그룹 소울스타가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SOUL FOOD (부제:안녕 and 안녕)’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 발표한 신곡 ‘달고 살아요’로 공연의 포문을 연 소울스타는 ‘300월짜리 커피’, ‘강남역10번 출구’, ’잊을래’,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 ‘콜 마이네임(Call My Name)’ 등의 히트곡은 물론 멤버 개인별 솔로곡을 준비해 이날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귓가를 감성으로 적셨다.

또한 SNS를 통해 라이브로 듣고 싶은 소울스타의 노래를 사전에 팬들에게 신청 받아 선곡레퍼토리를 구성했으며 솔로이벤트를 통해 솔로들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선사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소울스타의 이번 콘서트에는 예능 대세 래퍼 딘딘과 히든 게스트의 참여로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가수 허각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여기에 최근 한솥밥을 먹게 된 신예 트로트 가수 소유미는 소울스타와 제이슨므라즈의 ‘Lucky’를, 같은 소속사 후배 보이그룹 하이포와는 겨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단순한 게스트로서의 참여만이 아닌 선후배가 함께 꾸미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1월 공연에서 3대 기획사 여자 아이돌의 노래를 본인들만의 아카펠라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소울스타는 이번 공연에선 남자 아이돌의 히트곡을 소울스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색다른 묘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날 소울스타의 공연을 관람한 팬들은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감성 끝판왕 소울스타”,”올해의 끝과 시작을 소울스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12년차 가수의 내공이 느껴지는 공연이였다.” 등의 반응을보였다.

한편 팬들과 함께 콘서트로 2016년의 마무리를 맺은 소울스타는 2017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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