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 "12명 멤버,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함이 있다"(종합)

입력 2017-01-02 16:01  



신인 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가 가요계에 데뷔했다.

바시티는 메인보컬 시월을 비롯해 블릿,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등 한국 멤버 7명과 중국 멤버들인 데이먼, 씬, 재빈과 만니,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 등 12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신선한 비주얼과 댄스 퍼포먼스와 가창력까지 겸비한 신인이다.

바시티는 5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 싱글 ‘유 아 마이 온리 원( U r my only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멤버들은 “오랜 시간 열심히 연습하면서 준비했다. 열심히 한 만큼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팀명 바시티는 ‘대표팀’을 뜻한다. 바시티 블릿은 “12명 멤버의 매력이 각양각색이라 더 많은 걸 표현할 수 있고, 더 많은 걸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승보는 “일단은 우리가 한국에서 데뷔를 했는데, 첫 번째 목표는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바시티는 이날 데뷔곡 ‘U r my only one’의 무대를 통해 박력 넘치는 칼 군무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탄탄한 실력을 뽐냈다.

앞서 바시티는 중국 인기스타 판빙빙, 우이판 등의 출연으로 현지에서 시청률 1위를 달성한 인기 예능프로그램 ‘도전자연맹’을 만든 중희전매 유한공사와 한국의 CSO엔터테인먼트, 한류트레이닝센터가 합작한 프로젝트로, 큰 관심과 기대감이 집중됐다.

바시티는 “아티스트적인 가수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현재는 우리가 작사, 작곡을 직접 하지는 못하지만 직접 작사, 작곡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대중이 그렇게 봐주셨으면 하는 게 바시티 목표이다”고 밝혔다.

‘U r my only one’은 프로듀싱팀 크레이지 사운드의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함께 만든 곡으로 어반 힙합비트에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접목된 트렌디한 사운드, 서정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는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기대케 한다. 바시티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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