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가운데, 유시민이 JTBC `썰전`에 출연해 정유라에 대해 "잡혀오든가 오겠죠"라고 예언한 것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달 2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유시민과 전원책이 출연해 `특검 수사 본격 돌입 정유라, 인터폴에 적색수배 명령 요청`이라는 주제로 자신들의 생각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라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전원책은 "전 국민이 정유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고 팔에 문신은 진짜일까 부터 온 관심이 쏠려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정유라는 잡혀오든가 오겠죠"라고 답했고, 이어 "특검이 정유라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 명령`을 요청했고, 정유라의 망명을 받아 줄 나라가 없다"라면서 그녀에 대한 예언을 한 바 있다.
앞서 2일 정유라는 덴마크 북부 올보르에서 현지 경찰에 의해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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