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가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청소년수련관에서 팬들을 위해 제작된 2017 달력 발매 기념 사인회를 갖는다.
다이아의 2017 달력 발매 기념 사인회는 2000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다이아의 달력을 구매한 팬들과 소통하는 기념으로 개최된다.
이번 다이아 팬싸인회는 7일 오후 4시부터 100명의 팬들과 함께 약 200분가량 진행된다.
다이아는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팬싸인회는 물론 개인 셀카 촬영, 폴라로이드와 소정의 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다이아는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며 “자유롭게 사진도 찍으면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다이아는 2017년 1월 첫째 주부터 유닛 A팀(빈챈현스), B팀(L.U.B) 으로 나뉘어 5일 엠카운트다운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