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초기증상과 함께 장 건강에 좋은 체조가 눈길을 끈다.
포털사이트에서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체조를 소개했다.
1. 자리에 앉아 다리를 일자로 펴서 벌린다.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은 채 상체를 천천히 앞으로 숙인다.
이때 두 손은 상체가 숙여짐에 따라 발쪽으로 서서히 내려가게 한다. 이 동작을 3~4번 반복한다.
2. 양 발바닥을 붙인 채로 양반다리를 한다. 손으로 무릎을 눌러준다. 이 동작을 10회 반복한다.
앉은 채로 손은 등 뒤로 짚고 다리를 쭉 편다. 그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리도록 해서 골반을 좌우로 3~4회 비틀어준다.
3. 마지막으로 바닥에 엎드려 두 손이 바닥을 향하도록 둔다. 그리고 왼발을 들어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준다. 반대쪽으로도 동작을 반복해 주는데, 이것 역시 3~4회 반복한다.
한편, 치질이 심할 경우 탈홍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화장실에서 오래 머무는 것도 좋지 않다.
(사진=KBS 뉴스 캡처)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