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로수젯의 해외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및 생산을 맡고, MSD는 수출 대상국가의 마케팅과 판매를 전담합니다.
수출 대상국가는 한국을 제외한 23개국입니다.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로수젯은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한 알에 담은 복합제로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과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합니다.
이관순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해외 유통 및 영업망을 갖춘 MS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로수젯의 해외 진출을 더욱 빠르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수출 대상국가를 추가로 확대하는 협의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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