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안경사를 위한 꿈의 직장, 룩옵틱스

입력 2017-01-04 14:44   수정 2017-01-05 11:06



`시력보정 기구에서 패션으로` 안경의 패러다임을 넓힌 전문 안경유통회사

안경의 패러다임을 넓히고 패션 안경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틱스가 소비자뿐 아니라 안경사들의 사랑까지 받으며 `젊은 안경사들이 함께하고 싶어하는 회사`로 자리잡았다.

무엇보다 기존의 국내 안경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새로움`과 `젊은 감각`으로 아이웨어 시장의 선두로 올라섬과 동시에 해외 진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신진 안경사뿐 아니라 경력 안경사들 또한 룩옵틱스를 `꿈의 회사`이자 `미래를 위한 회사`로 손꼽고 있다.

룩옵틱스의 사업철학에 매료되어 2015년 신규 입사한 장순호 상품운영팀 사원은 "룩옵틱스는 유통 채널을 통해 중국에 진출해 있을 정도로 성장잠재력이 많은 회사"라며 "동시에 많은 예비 안경사들에게는 도전의 장"이라고 전했다.

룩옵틱스의 일원이 되었다고 안심하기는 이르다. 장 사원은 "회사가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만큼 어학능력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회사처럼 직원들도 쉼 없이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회사의 진취력과 젊은 안경사들의 열정이 더해져 룩옵틱스는 현재 중국을 넘어 동남아시아로 진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룩옵틱스 안경사만을 위해 커리어 관리 시스템을 보완하고, 나아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광학과 출신의 안경사들에게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룩옵틱스는 1993년 소규모 안경원으로 시작해 현재 안경과 관련한 다양한 유통 채널과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통 채널 확보를 넘어 해외 제품의 한국형 모델을 개발하고, PB제품 까지 생산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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