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한국형 전기레인지로 빌트인시장 강자 '우뚝'

입력 2017-01-04 16:53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빌트인 전기레인지 가전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먼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GS건설의 고품격 아파트 `방배아트자이`에 B2B(기업자간거래) 방식으로 총 353가구에 쿠쿠 전기레인지를 선보인다.

쿠쿠는 지난 2015년 6월 창원 롯데캐슬을 시작으로 B2B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이후 2016년 5월 최근까지 서울· 경상남도· 경기도 등 아파트 9천 600세대에 빌트인 제품 수주를 달성한바 있다.

전 세대에 적용되는 이번 빌트인 전기레인지는 지난해까지 1천200만대 판매를 달성한 쿠쿠만의 IH(인덕션 히팅)기술의 노하우가 적용된 모델로 고온에서 일정하게 열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전을 부치거나 우려내는 요리를 할 수 있어 출시와 동시 시장에서 폭발적인 판매량을 나타내고 있는 3구 하이브리드 에코레인지(모델명: CIHR-CL301FB)다.

해당 모델은 이미 홈쇼핑에서도 연일 매출상승세를 이어가는 인기모델로 쿠쿠 전기레인지가 홈쇼핑 판매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최근 오프라인에서도 매월 150% 이상 매출이 늘어나는데 기여하는 주력모델이다.

아울러 쿠쿠전자는 부산, 창원, 목동, 구미, 용인 등 롯데건설의 아파트까지 올해 약 3천대 제품이 추가 수주 예정이다.

또한, 2017년은 거래선 확장 및 수주량 1 만대를 목표로 B2B뿐만 아니라 B2C시장까지 점유율을 적극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초고온에서 온도편차를 제어하여 일정한 온도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연구, 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한국형 전기레인지라는 제품의 특장점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고객사에도 어필된 성과로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고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가 빌트인 제품으로까지 이어져 매출이 빠르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쿠쿠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소비자의 수요와 취향에 부합되는 한국형 혁신 전기레인지 신제품 출시로 B2B, B2C 시장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쿠쿠전자는 38년간 한결같이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온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이다.

1998년 선보인 자체 브랜드 쿠쿠는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밥솥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현재까지 밥솥업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8년 제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 속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술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한 연구개발투자 또한 지속 진행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브랜드로 고객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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