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미령이 `택시`를 통해 호화로운 자택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는 우희진과 조미령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이날 조미령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집을 공개, 펜션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조미령의 집에는 고전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샹들리에와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벽난로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물론 함께 출연한 우희진도 “이렇게 천장이 높은 집이 없지 않냐”고 감탄했다.
조미령은 “장작도 있고 벽난로도 있는데 남자만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벽난로를 땔 때는 좋은데 치우는 것은 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와 오만석에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는 등 요리 실력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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