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이 보령메디앙스가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크리템의 뮤즈로 발탁됐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과 tvN ‘하투 투 하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로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이다. 연기는 물론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최근 웹드라마 ‘천년째 연애중’을 통해 안정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공개된 크리템 브랜드 화보 속 황승언은 맑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핑크 립의 러블리 메이크업부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버건디 립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컨셉을 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냈다.
크리템 브랜드 담당자는 “크리템의 컨셉인 ‘크리티컬 아이템 포 시티 라이프’와 황승언이 가진 광채 나는 피부는 물론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잘 부합해 이번 시즌 함께하게 됐다”며 “촬영 내내 프로다운 열정을 뽐낸 황승언은 각 컨셉마다 그만의 분위기를 녹여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승언은 9일 On Style ‘겟잇뷰티 셀프’에 깜짝 출연해 자신만의 무결점 피부 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인정한 피부미인 황승언은 민낯에도 윤기가 가득한 비결과 함께 애장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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