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권한대행은 "활발한 국제교류에 따른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 유입과 기후 변화로 인한 새로운 질병 유행에 철저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보고에서 "전반적인 식품안전 체감도는 상승하고 있지만, 학교 주변이나 수입식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며 "보다 치밀한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국민들의 식습관 변화와 폭염, 해수온도 상승 등 기후 변화에 따른 새로운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관리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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