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연출·김민희 주연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베를린 영화제 초청 유력

입력 2017-01-10 09:40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이자 배우 김민희가 출연한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베를린 국제영화제 초청이 유력하다고 스타뉴스가 보도했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오는 2월 9일 개막하는 제 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초청돼 한국 영화로는 4년 만에 라인업에 오르게 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정재영, 김민희 등과 홍상수 감독이 함께 지난해 초 찍은 작품으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별도로 독일로 이동해 영화 후반부 촬영을 했다는 게 스타뉴스 측 설명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베를린에 추청되면 `불륜설`로 논란을 일으킨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레드카펫을 밟게 될지 관심이 주목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