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특화도시' 진천교성지구 도시개발 사업 화제

잇따른 개발호재 및 편리한 교통 확보…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분양 `눈길`

최근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은 충청북도 진천이다. 그 중에서도 진천교성지구는 최근 다양한 교육시설 및 주거단지 조성 계획이 발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질의 주거용지를 보급하고 기반시설을 설치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진천교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일원에 약 335,227m²구역면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이 관심을 끄는 이유는 진천교성지구 인근을 대학교와 연계한 `교육 글로벌 허브`로 발전시킬 계획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대명루첸(대표 지우제)은 진천교성지구에 글로벌영재교육국제학교, 초중등 종합예술학교 등 교육문화복합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더불어 인근에 2,300여 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아파트단지를 조성, 2017년 공동주택(APT) 1차분 분양 예정에 있다.

이처럼 진천교성지구는 최근 혁신도시, 산업단지 조성 등의 개발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이번에 공급될 예정인 단독주택용지는 진천교성지구의 중심에 위치하여 우석대학교 및 공동주택단지, 교육문화복합시설, 근린공원 등을 연결하고 있다. 단독주택용지는 총 32필지로 1개 필지당 면적은 82평~99평 내외다. 점포겸용으로 근린생활시설 및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이 가능하다.

또한 진천교성지구는 향후 교육 글로벌 허브도시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안전된 교통망과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먼저 중부고속도로 진천IC 인접으로 서울까지 불과 1시간 만에 도달 가능한 것은 물론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IC로 인해 더 빨라진 교통 환경의 중심에 있다. 또한 청주국제공항이 20분 이내 거리에 있으며,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산업단지 등 핵심주변지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편의시설 및 생활환경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진천군청, 진천읍사무소, 경찰서, 보건소 등 주요관공서 이용이 편리할 뿐 아니라 진천종합운동장, 진천종합스포츠타운, 하나로 마트, 전통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상산초, 삼수초, 진천중, 진천여중, 진천고 등 명문 초·중·고교가 인접해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대명루첸 관계자는 "진천교성지구는 국제문화교육특구로 지정되어 명품교육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 사업은 그동안 주변지역에 비해 주거, 교육, 문화산업 등의 발전이 더뎠던 진천군의 시 승격을 이룰 매우 중요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교성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