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 전원주택 `몽삐에뜨 메종`이 12일부터 15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제43회 MBC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
`제43회 MBC건축박람회`에서는 건축자재·인테리어·전원주택·조경 및 냉·난방 등 건축설비 전반의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300여 업체의 건축 관련 아이템이 전시되어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몽삐에뜨 메종은 `왜 우리나라는 외국 잡지처럼 예쁘고 개성있는 집이 없을까`란 고민에서 출발한 도시형 전원주택으로 지중해, 북유럽과 같은 여러 지역의 문화뿐 아니라 타일, 구리, 금속, 벽돌 등 여러 재료로 `나만의 특별한 집`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디자인했다.
특히 드라마틱한 공간들이 눈에 띄는데, 수영장이 기본 옵션으로 포함되어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방 천장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밤에 별을 볼 수 있는 이색 경험도 가능하다.
양평 중에서도 용문역세권에 조성될 몽삐에뜨 메종은 양평 최초로 상수도, 통합 도시형 가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연과 공존하는 도시형단지로 디자인 되었다. 용문시내의 조망과 더불어 남한강으로 연결되는 흑천이 흐르고 있으며, 인근에 고속도로와 KTX가 공사 중이다.
특히 송파~ 양평간 고속도로가 최종 확정되어 앞으로는 서울에서 양평까지 13분대 진출입이 가능해져 개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 업체측은 부동산개발, 주택디자인 및 건축시공에 대한 오랜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고객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보다 전문적인 청약 상담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며 업체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223세대 대단지 몽삐에뜨 메종은 다양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구조로 꾸며져, 전원형 도시생활을 꿈꾸는 고객들에게 활발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택시공 및 부동산개방 관련 사업은 무엇보다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가장 전문적이고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박람회 정보는 동아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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