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 이동건과 조윤희 결혼소식에 격분

입력 2017-01-16 07:2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지승현이 이동건과 조윤희의 결혼소식에 격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민효주(구재이 분)는 이동진(이동건 분)과 나연실(조윤희 분) 커플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교도소로 홍기표(지승현 분)를 찾아간다.

구재이에 의해 둘의 결혼소식을 듣게 된 홍기표는 “누구 마음대로 결혼을 해”라는 고함과 함께 책상유리를 주먹으로 깨는 모습을 보이며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이후 교도소안에서 매섭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홍기표의 모습이 보이며 이후 그가 나연실을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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