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SNS를 통해 카리스마를 가득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한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본 떠 만든 흉상 위에 팔을 기댄 채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고, 특히 짧게 자른 헤어에 흰 셔츠를 입은 유아인은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응한 3차 재검에서 `병원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후 3개월 동안 치료기간을 확보, 그동안 어깨치료를 받은 후 4차 재검에 응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아인은 두 차례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등급 보류 판정을 받았다. 유아인은 과거 영화 `깡철이` 촬영 도중 왼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사고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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