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총리, 산업부총리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 살피며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하에 매장된 천연가스를 추출해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을 생산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해당 현장은 향후 투르크메니스탄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업체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일정보다 앞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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