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과학 학습에 도움을 주는 수리창의력 모드 탑재된 드론 공부방등 출시
새 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공부방 인테리어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를 무조건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혀두는 것보다 학습에 적합한 환경 조성이 학습능률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남영전구는 공부방 조명으로 특화된 `드론 공부방등`을 출시했다. 기존 드론방등의 장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수리창의력 모드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드론 공부방등은 조명의 색온도를 일상모드(6500K), 독서모드(7000K), 수리창의력모드(7500K), 3단계로 조절 가능해 학습 능률을 올리기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수리창의력 모드는 조명의 색온도 조절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계산이나 암산과 같이 하나의 주제에 집중할 때 발생되는 Mid-β(중간 베타)파는 LED조명의 색 온도가 7000~7500K일 때 가장 활성화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7500K 이상의 높은 색온도가 창의성을 발휘하거나 능동적인 활동의 효율성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전국 초등학교에서 LED 조명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 외에도 카이스트가 진행한 `조명의 색 온도와 학업 능력의 상관관계` 실험에서는 형광등 아래에서 수업을 진행한 학급과 LED 조명 아래에서 수업을 진행한 학급의 성적 향상이 각각 8%와 15%로 큰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RCD방식의 저품질 LED 조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빛 흔들림 현상은 눈의 피로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눈 건강까지 위협하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드론 공부방등은 이러한 플리커 현상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SMPS를 사용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빛을 구현했다.
디자인 역시 참신하다. 마치 드론을 연상하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은 기존의 원형방등이나 사각방등에 비해 새로운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다. 네 개의 날개처럼 가장자리는 얇고 중앙이 약 5cm두께로 슬림하게 설계됐다.
남영LED는 올해 상반기, 수리창의력 모드를 탑재한 드론 공부방등 외에 드론 조색방등과 드론 거실등을 잇따라 론칭할 예정이다. 드론 조색방등은 예술창의력모드, 언어창의력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SMR파와 알파파를 활성화시켜 예술 계열과 언어 학습의 효율을 높여준다.
이처럼 최고의 학습 환경을 만들어주기에 적합한 드론 공부방등은 천편일률적인 새 학기 선물과 달리 학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만한 최고의 선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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